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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성수 놀거리 추천 스탠드오일 팝업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가방 쇼핑하기.

by 그냥일상 2023.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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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에 있는 스탠드오일 팝업스토어의 전광판 사진이다.
스탠드오일

 

오늘은 성수동 놀거리와 볼거리가 무엇이 있는지 추천해보려고 한다. 성수동에는 매번 다양한 팝업스토어, 플래그십 스토어가 열린다. 그중, ‘스탠드오일이라는 가방 브랜드의 팝업스토어에 대해서 소개해보려고 한다.

이곳은 요즘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핫 플레이스로 불릴 만큼 유명하면서 데이트하기 위해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다. 스토어 자체도 이쁘게 잘 꾸며놓았으며, 가방도 심플하면서도 젊은 사람들의 니즈에 맞게 디자인이 이쁘게 되어있다.

 

그렇다면 오늘은 성수 스탠드오일팝업스토어에 방문하고 후기 및 소개하는 글을 적어보겠다.

 

스탠드오일

스탠드오일이 어떤 브랜드인지 간단하게 소개해보겠다.

이 브랜드는 일상 속에서 편안하면서도 누구나 가지고 다닐 수 있는 데일리 백을 키워드로 삼고 있다. 이러한 데일리 콘셉트를 가지고 일상 속에서 편안함과 즐거움을 주는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클래식 디자인, 미니멀 디자인을 추구하고 있으며, 시즌마다 다양한 콘셉트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비동물성 가죽을 사용하는데, 이를 이용해 지속 가능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팝업스토어

입구 및 1층

 

팝업스토어는 건물 자체부터가 이뻤다. 깔끔하게 하얀색으로 디자인되어 있으며, 입구도 심플하게 되어있어 들어가기에 부담스럽지 않았다.

입구로 들어서면 다양한 포토존들이 존재했다. 사람과 거의 비슷하게 생긴 마네킹들도 존재했고, 엄청 큰 가방 전시도 존재했으며, 잔디밭에 핑크 소파가 있어 그곳에서 다들 사진을 찍고 가는 포토존이었다. 1층은 사진을 찍을 수 있게 꾸며둔 포토존이었다. 작지만 깔끔하게 잘 꾸며두어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2층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핑크색 벽과 핑크색 계단을 지나쳐야 한다. 이곳도 꽤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한 컷씩 남기고 갔다.

계단을 올라가면 이제 입구 쪽에서 전광판들과 포스터들을 볼 수 있었다. 이곳에서는 역동적임을 느낄 수 있었는데, 곳곳에 설치된 전광판에서 다양한 영상들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 운동하는 사람들, 가방을 들고 돌아다니는 사람들 등 다양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나와 역동적인 느낌을 주었다.

2층도 건물과 같이 전체적으로 하얀색 디자인으로 되어있었으며, 벽면에 다양한 포스터들이 부착되어 있어 심플한 디자인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가방

 

그리고 이제 다양하고 이쁜 가방들을 볼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많은 가방 관련 팝업스토어들을 방문해 보았지만, 이곳이 가장 심플한 디자인을 추구하면서도 가격이 괜찮은 팝업스토어였다. 가방들의 가격은 전체적으로 10만 원 안팎을 형성하고 있었으며, 저렴한 제품들도 많았다. 가방들은 진열대에서 구경할 수 있었으며, 진열대 옆에는 빙글빙글 돌아가는 진열대가 있었고 그곳에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가방을 보기 위해 기다리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팔고 있는 가방들이 진열되어 있다.
스탠드오일 가방

 

가방들은 전체적으로 다양한 색을 만나볼 수 있었다. 가장 무난한 화이트, 블랙색상부터 핑크색, 초록색 등의 통통 튀는 색들도 볼 수 있었다.

또한, 전체적인 가방의 디자인이 심플하면서도 포인트 있는 제품들이 많았다.

쿠키백, 크로스백, 미니백 등 다양한 스타일들이 존재했으며 23년 여름 컬렉션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던 가방은 힐리백이었다. 요즘 유행하는 느낌인 것 같았다. 가로로 길고 세로로 짧은 가방의 형태를 하고 있었으며, 각이 진 가방과 약간의 곡선이 들어간 가방이 있었다. 색도 다양하여 많은 사람들이 구매할지 안 할지 고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또 인기가 많았던 제품으로는, 미니백과 지갑 가방이 인기가 많았다. 아무래도 작고 들고 다니기에 편했고, 가방끈이 체인으로 구성되어 디자인적으로도 독특하면서도 이뻤다.

 

이외에도 정말 많은 가방들이 존재했으며, 여름에 맞는 시원한 컬러감의 가방들이 다수 존재했다.

 

마지막으로 1층에는 카페도 존재해 가볍게 커피 한 잔 하기에도 좋았다.

 

찾아오는 길

찾아오는 길은 어렵지 않았다.

건물이 워낙 크고 하얀색으로 디자인되어 있어 쉽게 볼 수 있었다.

 

 

성수역 3번 출구로 나와 도보로 3분만 걸으면 바로 만나볼 수 있었다.

 

이렇게 오늘은 성수동에서 열리는 팝업스토어인 '스탠드오일'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성수에는 다양한 팝업스토어들이 상시 열리고 있다. 그러다 보니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며, 다양한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 방문하여 데이트하고 다양하게 즐기고 보고 가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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